'미우새' 이민정 "남편 이병헌 입이 커" 웃음 폭탄...시청률 껑충
'미우새' 이민정 "남편 이병헌 입이 커" 웃음 폭탄...시청률 껑충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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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민정/사진=SBS 캡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병헌에 대해 서러웠던 순간을 털어놨다.

25일 방송에서 이민정은 "남편이 깨는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깨는 순간보다는 서러웠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저는 밥을 천천히 오래 먹는 걸 좋아한다"며 "하루에 세끼 먹는 밥 기왕이면 많이 오래 먹는게 좋다는 생각인 반면, 오빠(이병헌)은 밥 먹는 시간이 5분도 안될 정도로 정말 빨리 먹는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현장에서 빨리 먹는게 버릇이 된데다, 입이 크지 않냐. 큰 상추쌈을 입에 한번에 다 넣는다"며 "국을 가져갔더니 이미 밥을 다 먹었더라. 10입이면 식사가 끝나니까. 국을 이제 가져왔는데 어떻게 다 먹을 수 있지, 정말 충격적이었다. 당시 신혼때여서 너무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올 때까지 남편보고 식사를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니까 한 입먹고 기다리고 한 입 먹고 기다리고 그러더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2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이민정의 출연으로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7월 1일(19.5%)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날 ‘미우새’ 는 동시간대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연속 4회 방송 시청률 (25회 8.4%, 26회 10.8%, 27회 9.4%, 28회 9.9%)을 모두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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