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AR(증강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독특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기대
독특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기대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국내 최초 AR(증강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배우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해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첫 오프닝부터 보는 이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 할 것"이라며 "매 순간 다음을 궁금하게 하는 전개가 펼쳐진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AR 게임을 소재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시종일관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짜릿한 액션과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구현해낼 마법 같은 ‘영상미‘라고 전했다.
현빈은 “그동안 해왔던 액션 연기와는 결이 다른 부분들이 있다. 후반 작업을 통해서 완성될 그림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액션과 CG에 심혈을 기울였다. AR이나 게임에 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밌게 빠져들어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단언했다.
이어 “한 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스토리라인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2월 1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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