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응 감독, '적인걸3'로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시각효과 경쟁부문 초청
채수응 감독, '적인걸3'로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시각효과 경쟁부문 초청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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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걸지사대천왕 포스터
채수응 감독이 ‘제 55회 금마장 영화제’에 최우수 시각효과(Best Visual Effects Nominees)상 경쟁부문 후보로 노미네이션됐다. 서극 감독의 '적인걸3'(적인걸지사대천왕, 2018) 포스터.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채수응 감독이 중국어권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제 55회 금마장 영화제’에 최우수 시각효과(Best Visual Effects Nominees)상 경쟁부문 후보로 노미네이션 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채 감독은 서극 감독의 '적인걸3'(적인걸지사대천왕, 2018)에서 VFX 분야의 Executive Supervisor(시각효과 총감)을 맡았으며, 이번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특수시각효과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금마장영화제(Taiwan Golden Horse Award)‘는 1962년부터 시작된 중국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 작품에는 ‘섀도우(Shadow)’를 비롯해 ‘몬스터 헌트2 (Monster Hunt 2)’, ‘히든맨(Hidden Man)’,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Legend of the Demon)’ 등 쟁쟁한 영화들이 후보에 올랐다. 

채 감독은 “이번 VFX기술상 후보로 노미네이션에 박영수, 지명구, 마에가와 히데아키(일본) 감독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외 VFX슈퍼바이저 등과 의기투합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초청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채 감독은 ‘버디 VR’을 통해 올해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VR 익스피리언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앞으로 뇌파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VR영화와 장편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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