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이영진이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
이영진은 영화 ‘배심원들’에서 검사역을 맡아 재판장 문소리, 주심판사 태인호와 함께 재판부의 일원이 된다. 필요한 말만 하고 어지간한 일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검사역을 맡았다.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배우 이영진은 최근 영화 '더 펜션'에 출연했으며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영화 '배심원들'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7월 7일 크랭크인 했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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