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요즘책방',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에 출연 중이다.
2016년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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