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술교류센터,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Ⅱ' 개최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국제예술교류센터는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및 중국국제문화촉진회와 함께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교당에서 중국고미술감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최고의 감정가와 중국 사법기관 인증 컴퓨터감정가들과 함께 다원·심층적 분석을 통해 진품여부를 가려낸다. 진품 판정 시 중국문물보험기금위원회와 커미셔너들이 참여한 현장구매와 북경국제치쓰옥션에 출품이 가능하며 옥션출품료는 면제된다.
주관사인 국제예술교류센터는 중국 합자회사로 세계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기금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향후 중국 고미술 및 현대미술을 포함한 예술 제반의 문화 기획을 추진해 문화산업의 고부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제예술교류센터 측은 "수장가들의 오랜 숙원인 예술품의 환금성과 숨통이 막혔던 중국 고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중국고미술시장의 건전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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