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나문희, 김수안 주연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개봉일을 11월 27일에서 12월 4일로 변경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다.
영화는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의 동거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내며, 2019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나문희는 극 중 난생처음 만난 손녀와 예상치 못한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말순' 역을, '말순'과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손녀 '공주' 역은 배우 김수안이 연기한다.
한편, '감쪽같은 그녀'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오는 8일 강릉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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