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수상한 장모'가 오늘(7일) 방송된다. 최종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12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수진(김혜선)의 미래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연 배후를 밝히고 정상참작을 받을 수 있을까?
결말을 단 1회 앞둔 상황에서 극은 최절정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는 총 123부작으로 편성됐다. 후속 방송은 '맛 좀 보실래요'로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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