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맘마미아!' 200만 돌파...'캣츠'이어 역대 뮤지컬 관객 수 2위 등극
뮤지컬 '맘마미아!' 200만 돌파...'캣츠'이어 역대 뮤지컬 관객 수 2위 등극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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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뮤지컬 '맘마미아!'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뮤지컬 '맘마미아!'가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은 '맘마미아!'가 지난 22일 오후 8시 1672회 공연에서 누적 관객 200만 475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캣츠'에 이어 한국 뮤지컬 역사상 2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최단 기간에 최다 관객을 모은 국내 최초의 뮤지컬이다.

22일 목요일 저녁 8시 공연에서 전체 배우의 무대 인사가 끝나고 도나 역을 맡은 배우 최정원의 진행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최정원은 “이렇게 멋진 뮤지컬이 15년 동안 공연될 수 있게 해준 제작진,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오늘이 있을 수 있게 만들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며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200만 돌파 커튼콜 현장/사진=신시컴퍼니
뮤지컬 '맘마미아!' 200만 돌파 커튼콜 현장/사진=신시컴퍼니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무대 인사가 끝난 후 '맘마미아!'의 3막이라 불리는 커튼콜이 이어졌고, 관객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마지막 무대를 즐겼다. 

한편 공연이 종료된 후 전체 배우와 함께 기념 촬영을 마친 당첨 관객은 “오늘 공연을 보기 위해 두 딸과 함께 광주에서 올라왔다. 엔딩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당첨돼 너무 놀랍고 기쁘다”며 “마치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 같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맘마미아!'는 오는 9월 14일을 끝으로 서울 공연이 종료된다. 이후 목포, 광주, 천안, 부산, 대전, 여수, 대구 등 지방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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