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봉오동' '엑시트' 흥행 제동
'분노의 질주'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봉오동' '엑시트' 흥행 제동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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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메인 포스터/사진=유니버셜픽쳐스 코리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메인 포스터/사진=유니버셜픽쳐스 코리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봉오동 전투' '엑시트'를 제치고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하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흥행 또한 뜨겁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북미에서 주말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69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3천만 달러(한화 약 5200억 원)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봉오동 전투' 스틸컷/사진=쇼박스
영화 '봉오동 전투' 스틸컷/사진=쇼박스

2위에 오른 '봉오동 전투'는 같은 기간 79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94만 명을 기록했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다.

3주 차를 맞은 배우 조정석,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지난주 1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76만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755만 명을 돌파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코믹 재난 액션 영화다.

이어 '안녕, 티라노' '암전' '마이펫의 이중생활 2'가 각각 4, 5,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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