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3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기록까지 경신했다.
특히, 여름 대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올여름 화제작 '엑시트'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흥행작 '캡틴 마블' '알라딘'을 비롯해 '봉오동 전투'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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