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빠진 뮤지컬 '헤드윅' 마이클 리 합류 "영어 공연...한국어 자막 제공"
강타 빠진 뮤지컬 '헤드윅' 마이클 리 합류 "영어 공연...한국어 자막 제공"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8.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헤드윅'의 배우 마이클 리/사진=쇼노트
뮤지컬 '헤드윅'의 배우 마이클 리/사진=쇼노트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한 가수 강타의 빈자리를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채운다. 

'헤드윅'의 제작사 쇼노트 측은 16일 마이클 리가 오는 9월 26일부터 뮤지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리는 2017년 공연 당시 '헤드윅'이 한국의 대학로 공연장을 찾는다는 설정으로, 국내 최초 영어 버전 '헤드윅'을 자막의 도움 없이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영어 버전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쇼노트 측은 "더욱더 많은 분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생생한 한국어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뜨거워진 '마드윅'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마이클 리를 비롯해 오만석, 정문성, 전동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관련기사

-->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