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배심원들'로 오랜만에 주연작을 선보이는 배우 문소리와 영화에 데뷔하는 배우 박형식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화보는 '배심원들'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문소리와 박형식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로 눈길을 끄는 화보컷은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재판장과 배심원으로 만난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압도적인 눈빛과 화이트 수트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전하는 문소리는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하는 원칙주의자 재판장 김준겸 역으로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박형식은 포기를 모르는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을 통해 특유의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극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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