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화 '쓰리 세컨즈' 한국 상륙...뮌헨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감동 실화 다뤄
러시아 영화 '쓰리 세컨즈' 한국 상륙...뮌헨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감동 실화 다뤄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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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화 '쓰리 세컨즈' 포스터/사진=C&S 트레이드사
러시아 영화 '쓰리 세컨즈' 포스터/사진=C&S 트레이드사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냉전시대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던 러시아 스포츠의 진면목이 영화 '쓰리 세컨즈'를 통해 최초로 국내에 소개된다.

'쓰리 세컨즈'는 1972년 뮌헨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최강 미국과 결승에서 만난 구 소련 농구팀이 극적인 승리를 따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러시아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러시아에서 2000만 관객이 관람했다. 스포츠 지도자의 진정한 리더쉽이 무엇인지, 좌절에 빠진 소련 농구 선수들을 결집시켜 나가는 과정이 감동과 리얼리티로 어우러져,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논란거리로 남았던 기적의 순간이 실제 상황 그대로 재현된다.

영화를 수입한 문종금 회장은 러시아 국기인 삼보의 대한삼보연맹 회장으로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 및 스포츠 교류에 앞장서왔다. 문 회장은 “이 영화가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 및 스포츠 교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개최한 시사회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관 대사부부, 주한 러시아대사관 직원일동, 송영길 국회의원,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 박창범 대한우슈협회 회장을 비롯한 문화 스포츠계 인사 및 언론인 200여명을 초청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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