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6000만 원" CJ ENM·카카오페이지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개최
"총상금 6000만 원" CJ ENM·카카오페이지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개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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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있는 작가 콘텐츠 발굴해 다양한 포맷으로 제작
-카카오페이지에 당선작 연재, CJ ENM에서 영상화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CJ ENM이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추미스 소설 공모전'은 영상화 가능한 소재의 장편 소설 공모전으로 2016년 9월 시작돼 매 년 완성도 높은 창작물을 배출해 내고 있다.

해당 공모전은 능력 있는 작가의 발굴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될 수 있는 콘텐츠의 탄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치열한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는 '추미스, 컬러를 입다' 라는 컨셉으로 단일 장르의 경계와 뻔한 스토리텔링을 넘어 선 복합 장르로 응모 분야를 확대했다.

CJ ENM은 응모작 가운데 영화, 드라마로 기획 가능한 작품에 대한 검토를, 카카오페이지는 당선작의 온라인 및 모바일 연재 서비스를 담당한다. 총 상금은 6000만원 규모다.

2018년 개최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정해연 작가의 '내가 죽였다'는 지난 1월 30일, 초연 작가의 '암흑검사' 지난 2월 19일 카카오페이지에 런칭됐다. 3월부터 나머지 수상작인 '반전이 없다', '일곱번째 배심원', '호랑낭자뎐'을 매월 한 작품씩 순차적으로 런칭 할 예정이며, CJ ENM에서는 수상작들의 영상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제 3회 공모전은 기존의 '추미스 공모전'과 동일하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포함하되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로맨틱 스릴러 등 장르요소가 가미, 혹은 혼합된 장편 소설을 대상으로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CJ ENM은 대상 작품 (1편)에 3000만원, 금상 (2편)에 각 100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카카오페이지와 직접 계약을 맺고 연재에 적합한 소설로 기획 개발되며, CJ ENM과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임명균 CJ ENM 영화사업본부 한국영화사업부장은 “작년 수상작들이 높은 완성도를 보여 올해는 더욱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영상 콘텐츠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J ENM 의 IP 소싱 및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시연재 마케팅담당은 “영화, 드라마, 2차 부가사업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할 수 있는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목표”라며 “특히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확장 가능한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가진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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