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요나스 카우프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1969년 7월 10일 출생, 독일 뮌헨 출신의 성악가이다.
그는 테너로 전매특허인 반가성같은 피아니시모나 피아노를 처리하는 테크닉으로 유명하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커리어 초기, 발성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 리하르트 바그너의 작품에서의 열연을 통해 세계 최고의 바그너 테너로 자리잡았다.
그는 지난 2010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비평가들이 뽑은 ‘올해의 성악가’ 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0, 2013년 독일 에코 클래식상에서 올해의 솔로 음반상과 성악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사실 요나스 카우프만은 처음부터 성악을 전공한 것은 아니었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뮌헨에 있는 대학교에서 수학과에 입학해 공부를 했지만 성악에 대한 꿈을 떨칠 수가 없어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