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박주미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화이브라더스는 "배우 박주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함께 하게 돼 더없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까지 대대적으로 영역을 넓히며 앞으로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주미 역시 "성장하는 배우라는 꿈을 이룸에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설레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미는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신사의 품격’ ‘옥중화’ 등을 비롯해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덕혜옹주’ ‘출국’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데뷔 이래 변함없이 단아한 미모로 ‘원조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기도. 새로운 둥지에서 펼칠 그의 또 다른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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