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누구인지 의심하고 또 의심해' 종영까지 단 4회 'SKY 캐슬' 관전 포인트
'범인이 누구인지 의심하고 또 의심해' 종영까지 단 4회 'SKY 캐슬' 관전 포인트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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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주영(김서형) 스틸컷/사진=드라마하우스, HB엔터테인먼트
'SKY 캐슬' 김주영(김서형) 스틸컷/사진=드라마하우스, HB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이 남은 4회 동안 놓치면 아쉬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KY 캐슬’은 후반부 전개에 핵심이 될 김혜나(김보라)의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의문점이 생겨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더욱 상승중이다. 이에 18일 밤 17회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순간까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캐슬 게스트하우스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한 혜나의 타살 가능성이 불거진 가운데, 한서진(염정아)과 김주영(김서형)에 의해 황우주(찬희)가 유력한 용의자로 검찰에 송치됐다.

“김혜나, 죽여 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혜나와 앙숙이었던 강예서(김혜윤)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서진이 우주를 희생양으로 만들자는 주영의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혜나의 손톱 밑에서 발견된 피부조직과 추락 당시 우주와 동일한 빨간 후드를 입은 사람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우주는 혜나 살해 진범으로 몰리게 됐다.

하지만 주영과 혜나가 만난 적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추락사건의 전말에 새로운 의혹이 더해졌다. 주영이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것을 알아챈 혜나가 “강예서, 서울의대 떨어트려주세요”라는 거래를 시도했고, 이에 주영이 “넌 무서운 게 없니”라고 섬뜩하게 답했던 것. 두 사람의 만남을 알게 된 수임은 주영을 진범으로 확신했지만, 경찰이 발견한 증거들은 여전히 우주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해'도 여전히 예측 불가인 혜나 살해의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SKY 캐슬' 17회 스틸컷/사진=드라마하우스, HB엔터테인먼트
'SKY 캐슬' 17회 스틸컷/사진=드라마하우스, HB엔터테인먼트

서진과 강준상(정준호) 부부가 내릴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음성 녹음파일을 통해 주영이 유출한 시험지를 예상 문제로 바꿔 예서의 입시 코디에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서진. 지금껏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도, 예서를 위해서 주영의 코디를 포기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험지 유출은 예서의 인생에도 타격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17회 예고 영상을 통해 “예서야, 엄마 네 인생 절대로 포기 못해”라며 눈물을 쏟는 서진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서진의 선택이 더욱 궁금해졌다.

한편, 혜나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강준상(정준호). 본인의 입으로 “골칫거리”라고 말하며, 자신도 모르는 새 혜나에게 상처를 줬던 그는 병원에서도 혜나를 살리지 못했다. 혜나보다 병원장 손자를 먼저 수술하라고 지시했기 때문. 예고 영상에서 “지 새낀지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냐”고 지금껏 혜나에게 했던 행동을 후회하며 울부짖는 준상은 앞으로 혜나의 추락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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