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하연수가 자신의 롤모델을 언급했다.
하연수는 최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 촬영 후일담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를 강제 소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하연수가 맡은 홍장미는 낮에는 미싱공장 직원, 밤에는 밤무대 가수 활동을 하며 가수를 꿈꿔왔으며 천재적인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다.
하연수는 무대 위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한다.
하연수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치관은 이상형인 제레미 아이언스를 닮고 싶다고 밝혔다.
하연수는 "일과 일상을 확실히 분리하는 게 너무 멋있다"며 "다작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성을 샀는데 유지비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 어지간한 관록이 아니면 못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저런 유연한 모습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70년대~90년대 시절의 추억과 감성이 가득한 영상·음악 등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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