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세븐이 8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 연인 이다해에 대해 언급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이다해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에너지가 좋다"면서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을 주는 사이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앞서 세븐은 한 방송에 출연해 "전역 이후 혼자 숨어서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어느 날, 그런 나를 걱정한 한 지인이 불러낸 자리에서 우연히 이다해와 함께 자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다해와 친하진 않았지만 그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그렇게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해줬다"고 당시 만남을 떠올렸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에게 그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닌가"라는 물음에 "그땐 관심을 가질 여력도 없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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