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박보검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스틸컷이 공개됐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아르바이트 할 때나 가족과 함께 있을 때나 늘 주변을 밝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 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궂은 날씨에 우비를 입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함박 웃음을 짓는 그의 밝은 표정이 돋보인다.
제작진은 “박보검은 '진혁' 역을 맡아 마치 맞춤옷을 입은 듯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첫 연기 호흡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 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유영아 작가가 집필하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SBS 퇴사 후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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