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2년 연속 일본을 찾아 아시아 음악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출연을 확정,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호스트를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기에 이번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국민 남친’ 반열에 오른 박보검은 2년 여 만에 tvN 드라마 ‘남자친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드라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OST 등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지난 10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별 보러 가자’로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 MAMA’는 오는 12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4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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