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영화계 안팎에서 활약하는 '국민배우' 안성기의 '열일' 행보
[인터뷰이 나우] 영화계 안팎에서 활약하는 '국민배우' 안성기의 '열일' 행보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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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신영균예술문화재단 영화계 안팎 일 도맡아
-현역배우로도 활동...영화 '사자'로 내년 개봉 예정
-'광고주가 뽑는 좋은 모델상' 수상자로 선정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성기 집행위원장/사진=박상훈 기자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성기 집행위원장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연기자로서 뿐 아니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이끄는 집행위원장이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등 영화계 안팎 일을 도맡으며 영화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기가 출범 당시부터 함께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로 자리잡았다. 오는 11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 동안 123개국 5822편의 출품작 중 본선에 진출한 66편과 특별 프로그램 25편이 상영된다.

아울러 그가 몸담고 있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역시 내달 9일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이나 선행으로 돋보이는 예술인을 선정해 총 1억 원의 시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여하는 행사다. 

아울러 김주환 감독의 영화 '사자' 주인공으로 낙점, 내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60여년간 약 130편의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여전한 현역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안성기는 극 속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위험한 구마 의식으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쳤지만 연이어 발생하는 부마자들을 보며 강력한 배후의 존재를 직감하고 이를 쫓는 캐릭터를 맡아 묵직한 존재감이 드러낼 전망이다.

안성기는 최근 한국광고주협회(KAA)가 주는 '2018 KAA 어워드'의 '광고주가 뽑는 좋은 모델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평소 기업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메세나 활동과 유니세프 자선활동 등을 펼친 공로다. 오랜기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친선대사로 활동해온 그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 영상의 내레이션 재능 기부에도 참여해 훈훈함을 안겨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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