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현빈, 장동건 주연의 영화 '창궐'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창궐’은 15만 4989명의 관객이 찾아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6359명을 기록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창궐’에 이어 ‘암수살인’은 2만 4779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신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1만 8617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17년 만에 재개봉해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개봉한 ‘퍼스트맨‘은 6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3만 5837명을 돌파했다.
‘베놈‘, ‘스타 이즈 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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