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부산)] 당대를 대표하던 여배우 이보희·나영희·이상숙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5일 부산 노보텔 엠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의 밤'에서 주인공으로 초대된 이장호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회고전을 찾았다.
이날 이장호 감독의 회고전에는 김수용·임권택·이명세·배창호·정지영·강우석·이준익·임순례(무순) 등 선후배 감독들을 비롯, 이장호 감독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희라·신성일·안성기·이보희·나영희·오광록 등 그의 회고전을 축하하는 200여명에 달하는 영화계 인사들과 지인들이 행사장을 가득 매워 이장호 감독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