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아워 바디'의 배우 최희서가 매거진 빅이슈 표지를 장식했다.
'아워 바디'는 오랜 시간 고시 공부만 하며 자기 자신을 방치하던 자영이 우연히 달리는 여자 현주를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하면서 삶의 변화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최희서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빅이슈 211호에는 '아워 바디'의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가 재능기부로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가 수록됐다.
인터뷰는 영화 속에서 자영이 달리는 장소이기도 했던 서울 남산에서 진행됐다.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는 영화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한 운동이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해 깊이 있고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아워 바디'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