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박정수가 항암치료를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정수,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의 냉장고에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했다. 특히 그는 남다른 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계기로 식습관을 고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박정수는 “갑상선암을 겪고 항암치료를 두 번 했다. 그런데 침샘에 이상이 생겨 침이 덜 나온다. 국물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정수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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