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이병헌, 한지민이 ‘카카오 M 액터스 오디션’에 대한 릴레이 응원을 보냈다.

‘카카오 M 액터스 오디션’은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해 매니지먼트 숲, BH엔터테인먼트, 어썸이엔티, 이앤티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 바이 스타쉽 등 카카오 M 계열의 배우 매니지먼트 6개사가 참여하는 공개 오디션이다.

카카오 M은 지원서 접수가 시작된 지난 9일부터 각 매니지먼트사 소속 배우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카카오 M 액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했다.

9일 이병헌은 응원 영상을 통해 “최초로 시도되는 대형 오디션인만큼 기대가 된다. 잠재력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로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고 덧붙였다.

또 10일 공개된 두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지민. 한지민은 “저와 함께 배우의 길을 걸어갈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눈이 부시게 빛날 여러분의 잠재력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밖에도 김소현, 남지현, 이상윤, 채수빈 등이 참여한 다양한 버전의 짧은 영상들도 공개하는 등 소속 배우들이 오디션 홍보에 동참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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