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가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필름 프리미어(Film Premiere)’에 참석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의 주인공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 3인과 25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자리를 빛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규 TV 광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편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김서형은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는 20대부터 꿈꾸는 것을 향해 끊임 없이 노력했던 내 개인의 이야기와 닮아있다고 생각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윤아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블랙 컬러의 의상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개그우먼 송은이는 블랙 수트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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