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 개최 "동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선사"
예술의전당, '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 개최 "동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선사"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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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 포스터/사진=예술의전당
'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 포스터/사진=예술의전당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예술의전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의 얼을 지켜주었던 동요', '온 가족이 함께 부르는 동요'란 주제로 다채로운 동요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11일에는 루키즈 중창단, 오선과 한음, 꿈사랑 천사들, 덕암초 중창단 등이 출연해 '오빠 생각', '고향의 봄', '나란히 나란히', '방울새' 등 100년 전 우리 어린이들이 불렀던 동요와 그 속에 얽힌 역사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12일에는 경복초합창단, 아이리스 프렌즈 중창단, 클로버 중창단, 띠앗 중창단 등이 출연해 '과수원길', '아빠 힘내세요', '오솔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 온 가족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홀대받고 있는 우리 동요는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담긴 동요 멜로디를 통해 유익한 주말 저녁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어린이에게는 동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동심과 추억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어린이 출연자, 중창단, 합창단 외에도 서수남, 송소희, 윤형주, 정종철 등 유명인들이 함께 무대에 서 인기동요, 만화영화 주제가, 국악동요 등 다양한 레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동요콘서트'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얼을 지켜준 동요와 온 가족이 함께 부르는 친숙한 곡들로 구성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11일, 12일 양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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