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들 주축…6일 인터넷 서비스 시작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글쓰기 정보를 제공하는 글쓰기 전문신문 ‘글쓰기’(발행인 신향식)가 6일 창간됐다.
인터넷신문으로 발행하는 ‘글쓰기’는 글쓰기와 교육, 학술, 문화, 시사 분야의 보도 외에도 글쓰기 학술자료 제공, ‘글쓰기마라톤’, ‘글쓰기 고민상담’ 등의 행사를 열 예정이다. 또 취재 및 인터뷰 대행과 집필대행, 글쓰기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글쓰기’는 일간지 기자 출신인 신향식 발행인 등 전현직 기자 출신들이 힘을 합해 창간했으며, 대학생들과 중고교생들로 구성한 학생 기자단과 직장인 기자단, 주부 기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향식 발행인은 “독서신문, 자동차신문, 가스신문, 환경신문 등 모든 분야마다 전문신문이 있지만 글쓰기를 주제로 한 인터넷 매체가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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