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예매 신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울 기세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후 6시53분 기준)에 따르면 '엔드게임'은 24일 개봉을 앞두고 단숨에 사전예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기간으로, 예매율은 92.9%까지 치솟았다.
역대 예매 신기록을 세웠던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보다 무려 5일 가까이 앞당긴 기록이다.
이날 본격적으로 IMAX, 4DX, 3D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들이 오픈하면서 예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속도라면 2018년 4월 27일 오전 '인피니티 워'가 세운 역대 사전 예매량 122만 장도 금주 중에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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