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으로 '전기 과부하' 가능성 거론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으로 '전기 과부하' 가능성 거론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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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현장/사진=JT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현장/사진=JT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원인으로 성당 외관의 개·보수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 쪽의 전기회로 과부하가 거론되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를 조사 중인 프랑스 당국이 성당 지붕 쪽에 설치된 비계의 간이 엘리베이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없었는지를 집중 조사 중이다.

그러나 비계를 설치한 '유럽 에사포다주' 측은 "안전규정을 모두 준수했다"며 전기회로 과부하에 따른 발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설치 회사 관계자는 "엘리베이터는 성당 건물에서 약 8m 떨어져 있고 안전규정도 모두 준수했다"고 주장했다.

파리 검찰청은 성당 개보수 업체 관계자와 교회 관계자 40여명을 상대로 대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성당 건물의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현장에서 정밀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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