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시완, 제대 후 첫 화보 '섹시미 발산'..."난 '운동 중독'과 거리가 멀다"
[포토] 임시완, 제대 후 첫 화보 '섹시미 발산'..."난 '운동 중독'과 거리가 멀다"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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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임시완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제대 후 촬영한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임시완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입대하기 전부터 ‘몸을 꼭 만들자’라는 다짐을 했다는 그는 "힘들게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몸 만드는 게 너무 힘들어서 유지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든다"라며 "어떤 사람은 이렇게 힘든 걸 취미로 하는데, 제일 이해 안 되는 게 ‘운동 중독’이다. 제겐 절대 있을 수 없는 단어"라고 밝혔다.

그는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군대 후임이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제가 주인공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며 "독자 입장으로 봤을 때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제가 진짜 극 중 인물을 연기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배우 임시완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임시완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군대에서 연기 지망생들과 종종 대화를 나눴다는 그는 "어느 날 한 친구가 ‘형은 자수성가한 동네 형 같아’라고 하는데, 그 말이 뇌리에 꽂혔다. 그게 제 방향이라는 깨달음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임시완은 2009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변호인' '불한당'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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