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배진영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눈물 연기에 도전했다.

배진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진영의 신곡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련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오열하고 있는 배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슬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의 눈물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아임 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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