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소녀시대 이어 '도쿄돔' 입성한 트와이스 "10만 관객 열광"
카라·소녀시대 이어 '도쿄돔' 입성한 트와이스 "10만 관객 열광"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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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도쿄돔서 1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냈다. 

지난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라는 타이틀의 돔 투어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는 29일과 30일 도쿄돔서 10만 관객과 함께 '축제'의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번 돔 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다. 이를 반영하듯 이틀간 도쿄돔 주변은 트와이스의 공연을 관람하려는 팬들, 또 굿즈를 구매하려는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도쿄돔은 2017년 6월 28일 트와이스가 일본에 데뷔할 당시부터 열망해 온 꿈의 무대로 데뷔 21개월여만에 입성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현지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준다는 평이다.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일본 데뷔 때부터 꿈꿔온 도쿄돔 무대에 대한 트와이스 멤버들의 소감은 각별했다. 리더 지효는 "정말 크다. 이렇게 큰 곳을 트와이스와 원스의 추억으로 가득 담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일본인 멤버 모모는 "트와이스가 결성됐을 때 생각이 났다. 9명이 도쿄돔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막연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신 원스 정말 감사하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나는 "일본 데뷔 때부터 꿈꾸던 도쿄돔 공연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원스 여러분과 많은 스태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며 함께 해준 8명의 멤버도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그룹 ITZY(있지)도 30일 도쿄돔을 찾아 트와이스의 무대를 지켜봤다. ITZY는 공식 SNS에 "트와이스 선배님의 무대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ITZY도 트와이스 선배님처럼 멋진 무대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도쿄돔 콘서트 현장/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6일 나고야 돔을 끝으로 3개 도시, 5회 공연의 돔 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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