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엄정화의 나이가 화제다. 엄정화는 올해 나이 51세다.
엄정화 나이와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작곡가 윤종신, 주영훈, 모델 이소라, 프로듀서 양현석, 배우 김태욱, 김혜선, 윤유선, 유호정 등이 있다.
엄정화는 3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 나이에 비해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영화 '오케이 마담' 회식 도중 배정남은 결혼하고 싶다는 엄정화에게 배정남은 “우리의 디바는 결혼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미친 것 아니냐. 어디 좋은 사람 없느냐”고 결혼에 대한 의욕을 보였고, 배정남은 "내가 적극적으로 알아볼게"라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이상형에 대해 묻자 "솔직히 이제 이상형 없다.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엄정화는 "배정남이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언급했고, 배정남은 “임자만 있으면 하지. 마흔쯤에 하고 싶다. 지금은 열심히 일할 때다. 장인 장모 만났을 때 당당하고 싶다. 직업이 불안정한 직업이니까 집도 있꼬 안정적일 때 하고 싶다”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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