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대한민국 개봉 일을 확정했다. 북미 개봉보다 2일 빠른 4월 24일 전 세계 최초 동시개봉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DB 기준으로 대한민국 및 호주,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필리핀, 포르투갈, 스웨덴, 싱가포르, 태국, 튀니지 등에서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특히 대한민국은 오전 7시 개봉 확정으로 전 세계 시차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관객들을 만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14일과 15일, 양일 아시아 정킷으로 내한까지 확정, 대한민국에서 어벤져스의 주역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의 한 획을 그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네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 중 한 명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브리 라슨은 대한민국에 최초 방문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도 대한민국을 최초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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