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통산 3번째 1위
- 발매 첫 주 20만 포인트 돌파, 카라 '슈퍼걸' 후 7년 3개월여만
- 발매 6일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선두 고수
- 발매 첫 주 20만 포인트 돌파, 카라 '슈퍼걸' 후 7년 3개월여만
- 발매 6일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선두 고수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 새 앨범 '#TWICE2' 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리콘에 따르면 앨범 '#TWICE2'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서 약 20만 1000포인트로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데뷔 후 최초로 발매 첫 주 오리콘 20만 포인트를 넘어서며 자체 신기록 달성에 이어 통산 3번째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1집 'BDZ'의 약 18만 1000포인트를 넘은 자체 신기록이자, 지난해 11월 한국어 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른 'YES or YES'에 이은 이 차트 통산 3번째 1위.
2011년 11월 발매된 카라의 '슈퍼걸' 후 7년 3개월여만에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 중 처음으로 발매 첫 주 20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또 발매 6일째에도 1만 4819 포인트로 여전히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선두를 지켰다. 6일 연속 1위로 누적 수치는 20만 761포인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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