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그룹 빅뱅 승리의 카톡방 속의 가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서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1일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용준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날 보도된 승리 카톡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SBS '뉴스 8'에서는 정준영이 빅뱅 승리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이 함께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는 가수 용XX와 이XX, 지인 김씨 등이 등장했다.
희귀성인 가수 용XX가 하이라이트 용준형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용준형 소속사 측은 "계속하여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용준형은 오는 4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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