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음란 동영상을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 SBS에 따르면 정준영이 승리와 부적절한 성적 사생활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SBS는 그가 승리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그룹채팅방에서 자신의 성적 사생활 동영상을 공유함은 물론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초 분량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며 "XX랑 잤다"고 말했다. 이에 그룹채팅방 속 의문의 인물들은 "동영상을 보여달라"라고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그는 상가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난 쓰레기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그룹채팅방 속 인물들의 정체를 밝히지 않아 여러 인물들이 초성으로 거론됐다. 확인되지 않은 일부 연예인들의 초성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연예계는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편 그의 소속사 측은 "촬영 차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며 "그가 귀국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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