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 유모 씨가 불법영상 공유 채팅방에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비난을 받고 있다.
11일 SBS funE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 채팅 관련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 채팅방에는 박한별 남편 유모 씨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개된 캡처본 속에서는 불법으로 촬영된 성관계 영상에도 어떠한 제재를 가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한별 남편 유 씨는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일부 대중들은 그를 향해 "불법 행위를 방관한 게 문제다"라고 질책했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이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또 다른 입장은 없다고 밝힌 상태다.
박한별 남편 측은 카톡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의견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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