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SKY 캐슬'의 차민혁 역에 이어 차기작 '닥터 프리즈너'의 주연을 맡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병철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존재감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에서 김병철이 드라마와 영화로는 볼 수 없었던 눈빛과 멋을 발산하며 색다른 면모를 발산했다.
김병철은 순백색의 수트부터 캐주얼하고 날렵한 매력의 가죽 재킷, 간결한 블랙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면서도, 특유의 순발력과 내공을 발휘해 카메라 앞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SKY 캐슬'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닥터 프리즈너'의 촬영이 시작돼 꽤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근황을 전하며 “'SKY 캐슬'의 차민혁을 연기하면서,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 한다는 게 얼마나 허망하고 말이 안 되는 일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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