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후의 품격' 남자 주인공 최진혁의 포상휴가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측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팀이 3월 3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3박 5일 괌에서 포상휴가를 즐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같은 포상휴가 소식과 관련해 남자 주인공 최진혁의 포상휴가 참석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앞서 최진혁은 스케줄로 인해 연장 방송에 참석하지 않고 종영 4회 전 하차했다.
'황후의 품격'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쉽지 않은 요즈음 방송 환경에서 17%를 넘기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황후의 품격'은 기존 48회 방송에서 52회로 4회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나, 주인공 최진혁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14일 ‘황후의 품격’ 방송을 끝으로 출연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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