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배우 남주혁과 한지민이 일본에서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국민배우' 김혜자를 비롯해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이 출연한다.
한지민은 "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중에 대본을 받았다. 차기작을 생각한 시기는 아니었지만 김혜자 선생님께 헌정하는 드라마라는 얘기에 분량과 상관없이 무조건 하겠다고 말했다"며 "삶과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전했다.
남주혁 역시 "이 드라마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김혜자 선생님, 한지민 선배님 그리고 울림이 있는 대본과 공감가는 캐릭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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