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20일 영화채널 OCN을 통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의 동명의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다. ‘트레이닝 데이’, ‘엔드 오브 왓치’, ‘퓨리’ 등을 제작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액션 장르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촬영됐으며 2016년 8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개봉해 189만 82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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