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부터 메간 폭스까지...전쟁 실화 블록버스터 '장사리9.15' 캐스팅 확정
김명민부터 메간 폭스까지...전쟁 실화 블록버스터 '장사리9.15' 캐스팅 확정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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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사리9.15'(가제)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장사리9.15'(가제)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김명민과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9.15'(가제)에서 만난다.

'장사리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먼저, 드라마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부터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배우 김명민이 학도병 유격대를 목숨 걸고 이끄는 '이명준' 대위 역을 맡았다. '이명준'은 출중한 리더십과 판단력으로 772명 학도병을 이끌고 '장사상륙작전'에 투입된 인물이다.

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자리를 단숨에 꿰찬 메간 폭스가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연기한다. '마가렛 히긴스'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열혈 종군기자로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한국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 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이외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학도병 분대장 '최성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배반의 장미'의 배우 김성철은 '최성필'과 신경전을 벌이는 에이스 학도병 '기하륜' 역을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인권은 중요한 작전의 순간, 묵묵히 앞장서는 일등 상사 '류태석' 역을 연기한다. 영화 '목격자'에서 살인자 역을 맡으며 섬뜩한 연기를 선보인 곽시양은 위기의 상황에서 학도병을 이끄는 중대장 '박찬년' 역할을 맡았다.

한편, '장사리9.15'(가제)는 '친구', '극비수사'를 연출하고 최근 37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암수살인'을 제작한 곽경택 감독과 '아이리스 2',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0월 13일 촬영을 시작한 '장사리9.15'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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