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5년 만에 돌아오는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내년 1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 시리즈 에서는 새로운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가 등장하며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어느덧 자신감 넘치는 바이킹 족장이 된 히컵과 여유롭게 활공하는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의 한층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담긴 모습은 컴백을 기다려온 기존 시리즈의 팬들 뿐만 아니라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 3'를 통해 새롭게 만나게 될 예비 관객들에게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2010년과 2014년 각각 개봉해 누적 관객수 550만을 달성한 '드래곤 길들이기'의 세 번째 시리즈로 72회 골든 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 참여했던 케이트 블란쳇, 키트 해링턴, 제라드 버틀러 등 스타 배우들 역시 '드래곤 길들이기 3'에 변함없이 참여해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드림웍스의 야심작 '드래곤 길들이기3'는 2019년 1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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