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365] 실직자, 벤처 창업 성공 신화를 쓰다...'백수에서 벤처기업가로'
[신간365] 실직자, 벤처 창업 성공 신화를 쓰다...'백수에서 벤처기업가로'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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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형 저서 '백수에서 벤처기업가로' 표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깊은 산속에 묻힌 금맥을 찾아 황금을 캐려는 것 같은 벤처창업은 신천지 유토피아를 찾아 위험한 항해를 떠나는 일대 모험으로...기필코 꿈을 실현하는 도전이다."('백수에서 벤처기업가로' 서문에서)

저자 박종형이 쓴 '백수에서 벤처기업가로'(도서출판SUN)는 창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전문경영인 출신인 저자가 벤처 창업을 꿈꾸던 한 연구원의 멘토가 되어 소설과도 같은 성공을 일군 '창업 동행 성공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저자는 "단순히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게 아니라 미래의 멋진 부자, 좋은 기업을 만들어 함께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모범적인 부자 기업가로 성장할 멋진 창업자를 키우고 싶었다"고 말한다. 

경기지방주소기업청 산하 봉사단체인 '경기경영기술지원단'에 단장으로 활동하던 저자는 IMF로 인한 정리해고 후 창업 상담을 찾은 연구원 출신 K박사의 길잡이가 되어 창업 역정 동행을 시작한다. 

저자는 벤처창업에 직접 가담해 도와주고, 창업에 성공한 후 10여 년을 지켜보고 퇴임했다. 벤처기업으로 경영기반을 공고하게 닦아 안정적인 성장세를 계속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서였다. K박사(K사장)이 이끄는 H기업은 현재 창업 20주년을 맞았으며, 매출 규모가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0%씩 신장해온 견실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책은 1부 '신비한 인연', 2부 '창업을 결심하다', 3부 '창업의 첫발을 내딛다', 4부 '창업 성공의 길이 열리다', 5부 '멋진 경영청할이 좋은 기업을 만든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운명같은 만남에서부터 성공담의 주인공이 창업을 결심한 후 다사다난했던 창업 초기, 그리고 코스닥 등록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이란 게 결코 만만치 않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숱한 고생과 난관을 거쳐야 한다.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하면 보람차고 행복한 열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또 벤처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혹은 정부의 벤처정책을 세우는데 하나의 전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창업을 '험난하고 위험한 호랑이 사냥'이라 비유한다. 창업은 무모하게 덤벼선 안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숱한 고난과 고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다. 백수의 나락에서 벗어나 과감히 '호랑이 사냥'에 나선 K사장의 성공신화는 창업을 꿈꾸거나 추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 말한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반전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지만, 아무한테나 잡히는 것은 아니다.···즉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 정말 온 정성과 열성과 지식과 지혜와 기술과 재능을 다 쏟아 부어서 도전해야 한다. 내가 주역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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