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배우 박중훈 대표작 '우묵배미의 사랑' 재개봉
[인터뷰이 나우] 배우 박중훈 대표작 '우묵배미의 사랑' 재개봉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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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사진=젠스타즈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오는 10월로 재개봉 일정을 확정 지은 '우묵배미의 사랑'의 주연배우 박중훈이 재개봉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묵배미의 사랑'의 재개봉 소식을 기사로 접한 그는 직접 배급사로 연락을 취해와 “이 영화 개봉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있다면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후문. 

장선우 감독의 '우묵배미의 사랑'은 90년대 한국영화계의 사실주의 멜로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90년대 '게임의 법칙',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의 작품을 통해 대표적인 청춘스타에서 한국영화계 정상의 배우로 우뚝 선 배우 박중훈은 자신의 연기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대표작으로 '우묵배미의 사랑'을 꼽기도 했다. 

1990년 백상예술대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및 영화평론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박중훈은 “내 영화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영화에 대한 감회를 드러낸 바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우묵배미의 사랑'의 새로운 메인포스터는 90년 개봉당시의 포스터의 감수성을 이어받아 새롭게 현대적인 느낌으로 완성했다. 

특히 주연배우 박중훈과 최명길의 행복했던 사랑의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과 함께 ‘잡초 같은 인생에도 단 한번 사랑의 꽃은 핀다’라는 메인카피는 90년대 개봉당시의 헤드카피를 그대로 이어받아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는 멜로적인 감수성을 담아냈다.  

'우묵배미의 사랑'은 오는 10월, 4K 리마스터링 상영본으로 국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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